채반이 용수가 되게 우긴다 , 가당치도 않은 체 의견만 고집함을 이르는 말. 세상에는 네 종류의 말(馬)이 있다. 첫째 말은 사람이 그 등에 올라타고 " 자, 가자! " 하고 마음을 먹기만 해도 벌써 기운 좋게 달리며, 둘째 말은 기수가 채찍만 들어도 벌써 알아채고 달리며, 셋째 말은 한 번 채찍으로 갈긴 뒤에라야 비로소 달리며, 넷째 말은 아무리 채찍으로 엉덩작을 때려도 꼼짝도 않는다. 사람도 이와 같다. -비유경 오늘의 영단어 - midair : 공중, 상공 아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, 믿었던 사람에게 해를 입게 되는 경우를 이르는 말. 오늘의 영단어 - wick : 심지, 거즈좋은 일을 한 집에 반드시 경사가 넘치고, 좋지 못한 일을 한 집에는 반드시 재앙이 들끓는다. 신하가 임금을 시해하고 자식이 그 어버이를 죽이는 일은 하루 저녁에 이루어지지 않는다. -수타니파타 개 눈에는 똥만 보인다 , 평소에 가까이하고 좋아하던 것이 먼저 눈에 띄는 법이다. / 질이 낮은 사람에게는 질이 낮은 것밖에 보이지 않는다. 진리를 깨달은 사람도 말이 없지만 앎을 다한 사람 역시 말이 없다. -열자 오늘의 영단어 - go-ahead : 허락, 승인, 권장만약 한 사람의 인간이 최고의 사랑을 성취한다면, 그것은 수백만의 사람들의 미움을 해소시키는데 충분하다. -간디